■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한태웅 / 중학생 농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농사 지을 때 아주 행복하다는 소년이 있습니다. 바로 소년 농부로 화제를 모은 한태웅 군인데요. 나이답지 않은 구수한 말투, 어른스러운 감성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태웅 군이 오늘은 청와대로 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직접 수확한 쌀을 선물했다고 하죠. 짧고 굵게 물어보는 퀵터뷰, 오늘은 소년 농부 한태웅 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서 영상 보니까 노래도 잘하시던데 제가 듣기로 오늘 생방송 전화연결이 많이 긴장된다고 들었거든요. 마음 편히 답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한태웅]
네, 알겠습니다.
오늘 대통령 만나서 쌀 직접 선물해서 화제가 됐는데 어떠셨어요, 청와대에 가보신 소감이?
[한태웅]
제가 처음 농사죠. 수확한 쌀을 대통령님께 드리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5kg짜리 쌀이라고 들었거든요.
[한태웅]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 화면에 나가고 있는데 혹시 대통령이 뭐라고 하시던가요?
[한태웅]
제가 처음 농사 지은 쌀이냐고 물어봐주셨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셨어요?
[한태웅]
제가 올해 금년에 처음 추수한 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쌀을 드렸더니 답례로 시계를 받았다고 들었거든요.
[한태웅]
네, 그렇습니다.
어떠세요? 대등한 선물인가요, 쌀에 대한 대가로?
[한태웅]
쌀을 드렸는데 너무 좋으신 신물을 주셔가지고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그 시계는 직접 차실 계획이세요, 아니면 부모님 드리실 계획이세요?
[한태웅]
조부모님을 지금 드렸습니다.
할머님, 할아버님?
[한태웅]
네, 그렇습니다.
혹시 두 분 중에 누구한테 드렸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태웅]
조부, 할아버지께 드렸습니다.
그러셨구나. 앞서 저희 영상에도 나갔는데 노래, 흙에 살리라. 그 노래 원래 평소에 좋아하는 곡이에요?
[한태웅]
네. 시골에 어울리는 노래이다 보니 제가 즐겨 듣는 노래입니다.
그래요. 이 노래 말고도 그러면 트로트를 즐겨 들으세요?
[한태웅]
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좀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실 나이대로 보면 BT...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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